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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탈모증, 조기 치료가 모범답안
2011-12-12 1941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발이 빠져 대머리가 되는 증상을 남성형 탈모증이라 한다.

남성형 탈모증은 이마 부분이 M자 형태로 빠지거나 정수리 부위가 시작해서 O형으로 빠지기 시작해 전두부부터 후두부까지 모발이 빠져 대머리가 된다.

 

남성형 탈모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남성호르몬인 DHT 호르몬을 제어하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빠진 부위에 모발이식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현재 여러 제약회사에서 출시한 약들이 있지만 치료 기전은 DHT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 5-α 환원요소를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치료약을 20대 초부터 복용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미 모발이 빠진 경우라면 치료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는 모발이 다시 자랄 수 없다.

모발이 다시 자라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모낭이 존재해야 하는데 모낭이 완전히 사라진 경우에는 모발이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자가모발이식을 통해 모발을 심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남성형 탈모증의 특징 중 하나는 측두부와 후두부의 모발은 DHT호르몬의 영향으로 빠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한 번 속성이 적용된 경우 다른 부위로 이식을 해도 모발의 속성이 바뀌지 않는다는 후두부 모발을 떼어낸 후 분리해 앞머리에 심어줄 경우 후두부에 있을 때와 같은 호르몬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다시 빠지지 않는다.

 

자가모발이식술은 인조모발이 아닌 자신의 모발을 재료로 사용하므로 이식 후 부작용이 없고, 생착률이 높아 치료 만족도가 높다. 자가모발 이식술은 후두부를 절개한 후 모판을 분리하는 절개법과 절개하지 않고 직접 모낭을 뽑아 이식하는 모낭단위적축술(FUE)의 2가지 방법이 있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절개법의 경우 초기 치료에 좋으며 한 번 시술로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수술 후 회복 기간이 긴 단점이 있다. 모낭단위적출숙의 경우 절개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긴 반면 수술 후 회복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한 후 수술을 할 경우 모발이식을 할 때 중요한 사항은 모발의 숫자가 아닌 모발의 형태를 고려해야 한다. 현재까지 탈모된 정도와 모양, 그리고 앞으로 탈모가 진행될 모양과 경과를 고려, 얼굴형에 알맞으면서도 미래에까지 괜찮은 헤어라인으로 이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가모 이식수술은 여성들의 오랜 콤플렉스 탈출에도 유용히 쓰이는데, 이마가 너무 넓어 꼭 앞머리를 내리고 다녀야만 했던 여성들의 이마를 좁혀주고, 이마 헤어라인을 원하는 모양으로 예쁘게 디자인해줄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잔머리까지 만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여성의 중요한 부위에 털이 없어 남몰래 고민하는 무모증(無毛症)에도 자가모 이식수술이 유일한 방법이며, 화상이나 사고로 눈썹이나 속눈썹이 없는 경우에도 자가모 이식술로 얼마든지 감쪽같아 질 수 있다.

 

<도움말=털나라서울네트워크 듀오피부과 홍남수원장(피부과전문의, 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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